<> 삼성전자 ''TFT-LCD모니터''

16대 10의 넓은 화면으로 다양한 비디오 신호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개발된 24인치 "WUXGA"급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모니터.

1천9백20x1천2백의 해상도를 자랑하며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를 모두 입력할 수 있도록 "듀얼 인터페이스"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

TV시청이 가능한 일반 모니터의 선명도가 8백x6백이라는 점에서 선명도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머리카락 올까지 보여주는 수준이다.

복합영상방송신호(CVBS),슈퍼 비디오,디지털 다기능 디스크(DVD) 등의 신호를 동시에 입력하고 모니터에 띄울 수 있어 멀티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화면 속의 화면"을 실현해주는 동시화면기능(PIP),주.부 화면전환(PIP 스와프),두 화면을 동시에 띄워주는 기능(PBP),확대.축소,6W급 오디오 및 리모콘 구현 기능 등을 두루 갖췄다.

가정에서 홈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조재길 기자 musoyu9@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