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24일 위로 여는 칸과 서랍식으로 여닫는 칸을 함께 갖춘 콤비 타입의 디지털 김치냉장고 "삼한사온"을 개발,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은 대우의 참여로 만도공조,삼성전자,LG전자,동양매직등 5파전의 양상을 띠게 됐다.

올해 김치 냉장고 시장은 작년보다 70% 이상 늘어난 1백만대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며 치열한 시장점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는 이 제품이 우리나라 겨울 삼한사온 현상의 온도변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현,김장김치 맛을 유지토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45가지의 우리집 맛 설정기능으로 입맛에 맞는 김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대우전자는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10%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한사온 김치냉장고(모델명 FKR 1480G.용량 1백40리터)의 소비자가는 107만원.

<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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