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스틸은 철못을 생산하는 회사다.

철못은 주택 가구 콘크리트 등에 물체를 고정시키는데 사용된다.

이 회사는 제품의 70%정도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중 8할 이상은 미국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해외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8년 미국 시카고에 사무소를 설치했다.

철못중에서도 건축용 일반못은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저가제품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추세다.

또 특수용도에 사용되며 고부가치 제품인 특수못(카페트 바닥고정용 못 등)은 선진국 제품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에따라 각종 특수못을 제때에 개발해내는 것이 이 회사의 경쟁력에 관건으로 지적돼 있다.

박준곤 사장과 특수관계인이 56.1%의 지분을 갖고 있다.

나머지 43.9%는 박명구 등 4명의 개인주주가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회사설립 초기에 지분참여했다.

이들 명의의 2백45만주는 이 회사가 코스닥시장에 등록(상장)한뒤 물량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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