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은 지난 1976년에 설립된 제약회사다.

의약품성실신고조합이 국내 제약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액을 집계한데 따르면(총계 4조4천8백52억원) 서울제약의 시장점유율은 0.24%에 불과했다.

이 회사는 1백28종의 의약품을 다품종소량생산방식으로 제조한다.

한 제품의 매출비중이 대개 1~2%수준이다.

생산된 의약품은 주로 약국에 조제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스텔리온 정(갱년기 장애 치료약) 안타에 정(위산과다 및 속쓰림 치료제) 기가 연질캅셀(기침 가래 치료제)등이 주요제품이다.

유가증권신고서에 이 회사의 제품 브랜드(상품명)는 의약업계에서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투자자유의사항으로 들어있다.

또 대부분의 제품이 신약과는 무관하며 특허보호기간이 만료된 품목이다.

이에따라 단기간에 매출신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점이 투자자 유의사항으로 지적돼 있다.

황준수 사장과 황사장의 가족 등 특수관계인이 99.4%의 지분을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개인투자자 1명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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