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셀은 릴레이(relay)라는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릴레이는 에어콘이나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팬이나 히터 등을 구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다.

작년기준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37.5%였다.

유가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국내 시장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업체들이 이 회사 매출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지적돼 있다.

아직까지 고가제품 위주로 승부하고 있는 일본업체들이 저가제품을 판매하고 나선다면 텍셀의 판매고가 급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관련해 투자자 유의사항에는 일본업체들이 최근 국내 판매조직과 영업인력을 강화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는 설명이 있다.

김효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64.6%의 지분을 갖고 있다.

삼성증권의 지분율은 9.4%다.

삼성증권 동부화재 등 기관과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1백67만주(35.4%)는 이 회사가 코스닥시장에 등록(상장)된후 단시일내에 매물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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