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인터넷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전자상거래 전담 자회사 설립을 준비할 "e-컴닷센터(e-com.center)를 신설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컴닷센터는 경영혁신단 내 전자금융팀과 이커머스(e-commerce)태스크포스팀으로 나뉘었던 인터넷 관련 사업조직을 통합한 것이다.

이컴닷센터는 맥킨지컨설팅과 함께 인터넷과 관련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할해 금융포털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빛은행은 이번주 안으로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여명의 센터요원들을 배치할 예정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