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2.4분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19개사가 선정됐다.

대기업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쌍용자원개발 연합철강공업 삼성석유화학 넥센타이어 동부제강 금호엔지니어링 LG이노텍 한솔포렘 삼성종합화학 등 10개사가 뽑혔다.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영미교통 메디슨 삼공사 동방곤포 삼익공업 기신정기 오리엔트 고려시멘트제조 큰길식품 등 9개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각 지방노동청에서 열린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