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상품권으로 기름만 넣던 시대가 지나갔다.

웬만한 백화점에서는 주유상품권으로 대금을 지불할수 있게 되는등 주유상품권의 용도가 계속 넓어지고 있다.

현대정유는 전국의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그넷에서 주유상품권을 사용할수 있도록 이들 업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전국의 현대백화점 9곳,롯데백화점 12곳,롯데마그넷 9곳에서 현대정유 주유상품권으로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

현대정유는 기존의 5천원권 1만원권 주유상품권 외에 위조방지 기능이 강화된 3만원권 주유상품권을 8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정유는 제휴대상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SK(주)와 LG정유도 지난해부터 롯데백화점등과 제휴를 맺고 주유상품권으로 상품구입대금을 지급할수 있도록 하고있다.

SK(주)는 롯데백화점 롯데마그넷 신세계 이마트 등과 제휴를 맺었다.

또 서울랜드 쉐라톤워커힐호텔 경주코오롱호텔 부산메리어트호텔 베니건수 AVIS렌트카,홀리데이인호텔등에서도 SK의 주유상품권을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LG정유도 롯데백화점 롯데마그넷 갤러리아 LG백화점 삼성플라자 행복한세상등과 제휴를 맺고 주유상품권을 쓸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신세계백화점과 SK주유소,갤러리아백화점 삼성플라자와 LG정유의 경우처럼 백화점상품권으로 주유소를 이용할수 있도록 제휴를 맺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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