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툴젠(대표 김진수)은 한국기술투자로부터 32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툴젠은 유전자 인식 및 조절과 관련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책임 연구원 출신인 김진수(36) 사장이 지난해 창업했다.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김 사장은 미국 위스콘신-메디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MIT에서 유전자 인식.조절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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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