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는 10만원대로 저가이지만 정격 출력이 20W인 고급형 마이크로콤포넌트 오디오제품<모델명 P203>을 출시한다는 13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4백35X2백43X2백28 사이즈의 컴팩트한 설계를 이루고 있지만 파워IC를 채용한 메인앰프를 갖고 있어 원음에 가까운 음을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FM및 AM채널을 30개정도 기억을 할 수있고 1비트짜리 직류/교류변환기를 써 CD보다 좋은 음질을 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문의 3777-9353.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