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강관이 선박용 각형 강관의 개발에 성공해 국내중공업들에 공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현대강관과 포항제철이 약3억원의 연구비용을 들여 4개월만에 개발한 이 각형강관은 영국 로이드 선급협회의 품질을 인정받은 고급강관으로 대형선박의 핵심구조물인 콘테이너 적재 지지대의 소재로 쓰이게 된다.

이는 기존에 사용되던 선급협회의 인증을 받지못한 열연코일을 대체할 것으로 강관은 기대하고 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