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 김대송 ]

지난 해 이후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의 경영여건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명실상부한 최고의 증권사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우선 올해 경영의 모토인 "최정상 대신,최고 수익률 대신,최고 친절 대신"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선물,코스닥,사이버트레이딩 등 전통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는 부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자산관리업무와 전자거래시스템(ECN)등의 신규 업무부문도 다른 증권사에 앞서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업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의 경우 안정성과 편의성을 보다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다 폭넓은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금융기관 최고의 e비즈니스업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다.

물론 다양한 고수익상품 개발과 정확하고 깊이있는 조사.분석업무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직원들을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육성해 고객과 밀착된 영업을 펼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