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바캉스시즌을 겨냥,휴가용품을 패키지로 묶어 파는 상품전 등 다양한 여름판촉 행사를 열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할인점 롯데마그넷은 바캉스 패키지,나들이 자동차용품 패키지,휴가 먹거리 패키지,물놀이 용품 패키지 등 각종 휴가용품 다이어트 세트를 만들어 판매중이다.

휴가 먹거리 패키지는 여행지에서 체류하는 동안 식사와 간식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게 비빔면 참치 카레 국수 진미오징어 버터통구이 양념깨맛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할인점 E마트는 수역복 수경 모자 등을 세트로 만든 패키지 상품을 팔고 있고 삼성테스코의 홈플러스는 "알뜰 휴가용품전"을 열어 수영복 낚시용품 텐트류 물놀이용품및 자동차 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유명 백화점들은 휴가철 나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휴가용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4일부터 휴가를 가는 주부들의 편리를 위해 참기름 간장 고추장 소급 깻잎 등으로 구성된 "3박4일 여행용 양념세트"를 시판한다.

여행지에서 기초 양념으로 쓸수 있으며 가격은 5천원 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은 이달 24일까지 여름 비치웨어 코디전을 열고 휴가철이 끝나는 8월 중순까지 여름 샌들 기획전,수영복페스티벌 등을 갖는다.

<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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