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닭고기의 통가슴살을 햄버거 패티로 만들어 불에 직접 구워 만든 "버거킹 치킨 브로일러"를 출시했다.

기존 치킨 버거와 달리 브로일러에서 직접 구워냈기 때문에 촉촉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버거킹 마케팅 팀의 최연주 대리는 "이번에 출시한 치킨 브로일러는 기존 제품과 달리 밀가루나 전분등 다른 성분을 전혀 넣지 않았다"며 "1백% 순닭고기와 신선한 야채로만 만들어 기존 치킨버거보다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천7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