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선물 포장재로 쓰인 등바구니를 가져온 고객들에게 7월 한달 동안 세안비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바구니 교환은 서울의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천호점 신촌점 반포점 부평점 등 6곳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반환된 포장재는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소독을 한후 다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