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리,맛있는 TV"

요리 전문 케이블 방송국인 채널F의 슬로건이다.

채널F는 제일제당의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m.net의 신규채널로 지난 6월1일 개국했다.

매일 아침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안방을 찾아가고 있다.

타방송국과는 전혀 다른 실용적 요리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이 방송국의 일차적인 목표.

이를 위해 기존에 채널F가 보유하고 있던 인터넷 채널(www.chf.co.kr)뿐 아니라 요리와 관련된 여타 케이블TV,인터넷방송국과 연계,소비자들에게 보다 요리관련 다큐멘터리,시장정보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업적 성공에 더해 다양한 컨텐츠와 커뮤니티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이를 위해 온라인상의 시청자들을 오프라인상에서 묶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