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10월30일 창립
<>녹색가게 운영
<>환경고발센터 운영
<>녹색자전거 타기 캠페인전개
<>어린이 자연학교 운영
<>주소:대전시 중구 중촌동102의2 배인학원3층
<>전화:(042)253-3241
<>e메일 주소:g21c@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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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충청본부는 시민들과 함께 "녹색대동세상"을 만들 목적으로 지난 97년 10월 출범했다.

건강한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감시.조사.연구활동과 녹색소비자운동도 펼치고 있다.

녹색연합충청본부의 활동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녹색자전거 타기 운동".

지난 98년 6월 시작했다.

1백대의 자전거를 마련,대전 유성구지역에서 펼친다.

자전거를 못 타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도 실시한다.

지난 98년 3월부터 대전시 둔산동과 산성동 두곳에 재활용품을 취급하는"녹색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또 현재 3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충남 금산군 신안2리를 생태마을로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금산 생태마을은 오는 2010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 단체는 사무국을 비롯해 환경정책위원회 대안사회위원회 녹색교통위원회 녹색소비위원회 시민참여위원회를 두고 사무국 산하에 정책실 시민참여팀 생태도시팀 생태공동체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매월 소식지도 발간한다.

소식지 제목은 "녹색태양""꺽지""폴레폴레"등.

이 단체의 회원은 모두 3백91명이다.

운영위원 35명,녹색가게 자원활동회원 53명,일반활동회원 1백63명 등 활동회원 2백51명과 후원회원 1백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해순 살림원 대표와 한원규 변호사.박경 목원대 교수가 공동대표로 수고하고 있다.

또 생태교육위원장에는 김복규 빈들교회 목사,환경정책위원장에는 정종관 전 배달환경연구소장,녹색교통위원장에는 송태재 충남여고 교사 등이 각각 맡고 있다.

간호진 배인학원 이사장,김경희 대전충남여민회 사무국장,변강훈 도서출판 샘 대표,이상민 변호사,이상덕 동아공고 교사,손진담 한국자원연 연구원,전형원 제이콘트롤스 대표,이지영 녹색약국 약사,백승미 친구랑 공동육아 어린이집 교사 등이 이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