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 걱정,이젠 그만하세요"

키스트이엔지(대표 성두현)는 설치면적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무인자동으로 운영되는 폐수처리시스템 "키스트하이드로매트"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책상크기에 불과한데도 하루 10~1백t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다.

자동시스템이어서 작동하는데 사람이 따로 필요없다.

설치가 간단하고 이동식으로 처리할 수도 있다.

폐수가 생기는 장소별로 직접 처리한다.

넓은 장소와 전문인력이 필요없어 중소 제조업체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부식방지 재질을 사용해 만들었다.

독일 스위스 일본 동남아 등지로 기술을 수출했다.

(02)806-8268

<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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