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발명이야기(명예회장 이상희)는 최근 미래환경의 박창근 회장에게 "발명벤처 신지식인"증서를 전달했다.

경남 양산에 있는 미래환경의 박 회장은 환경관련기기인 캔 압축기를 발명,캔 재활용에 크게 기여했다.

미래환경은 신기술 마크를 획득하고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또 미국 독일 스위스 국제발명전에서 3회 연속 금상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해남 발명이야기 발행.편집인,최선배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김진 특허청 국제협력과장,이상희 발명이야기 명예회장,박창근 미래환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