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실리콘밸리 특파원을 신설, 정건수 정보과학부 차장을 파견키로 했다.

실리콘밸리 특파원 신설은 세계 e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e비즈니스, 인터넷, 정보기술(IT) 등에 관해 신속하고 깊이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e비즈니스화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실리콘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너제이로 이어지는 첨단 하이테크 단지로 휴렛팩커드 시스코시스템스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 업체들이 탄생한 곳이다.

이 지역은 또 인터넷 혁명을 앞장서 이끌어가는 e비즈니스의 중심이다.

정 특파원은 오는 11일 현지에 부임키 위해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