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7월15일부터 8월19일까지 부산-사이판 항공편을 주 2회(월,토) 증편한다.

이에따라 아시아나의 부산-사이판 노선이 월.수.금.토.일 1회씩 모두 5회로 늘게 됐다.

요일별 오후 9시10분 부산을 출발, 이튿날 오전 2시20분 사이판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아에로멕시코가 "스카이팀"이란 항공사 동맹체를 결성함에 따라 여행자들은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든 마일리지가 누적되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여행일자나 여정변경,좌석배정,항공권 재발행 등의 서비스도 회원항공사 어느 지점에서도 할수 있다.

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는 오는 10월, 대항항공은 11월 그리고 아에로멕시코는 내년 4월부터 관련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