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대표 박삼구)는 22일 김포국제공항 제1청사에서 서울-중국 충칭 취항식을 가졌다.

임시정부 마지막 소재지로 유명한 충칭노선에는 B737-400 항공기를 투입,매주 목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충칭 취항을 축하하고 내년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이 자리엔 김창섭 건교부항공국장, 박정구 금호 회장,박성용 금호 명예회장,황인성 금호 고문,티안배친 중국대리대사,박 사장,이찬재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