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은 세계 4대 광고제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작은 위장약 암포젤엠의 광고.고통받고 있는 위를 선인장 가시로 묘사해 아픔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광고회사 최초로 클리오 뉴욕 칸느 등 국제 광고제에서 잇따라 본상을 수상해 한국 광고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