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테크] 디지털 방송용 고화질 모니터..디지털월드 내달 양산
회사측은 비월주사방식(Interlace)을 적용한 기존 제품에 비해 이번 제품엔 순차주사방식(Progressive)이 채택돼 화질과 해상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월드는 이 모니터를 대기업 종합상사와 미국 방송전문 SI업체를 통해 미국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전태환(39)사장은 삼성전자에서 13년간 근무하다 지난 1월 디지털월드를 창업했다.
이 회사는 최근 무한기술투자에서 10억원을 투자받았다.
(02)3442-5806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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