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자녀들의 유학 및 어학연수에 들어가는 교육비 생활비 연수비 등을 보장해주는 ''아이비 월드 보험''을 개발, 8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특히 시사영어사 시사유학원 세방여행사 DHL 시티은행 등 8개 유학관련업체와 업무제휴를 체결, 유학을 가기전부터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달에 내야할 보험료는 최저 50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 사이로 부모들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일시납으로 한꺼번에 20억원까지 내도 된다.

자녀에게 들어갈 유학자금은 흥국생명의 인터넷 전용 홈페이지(www.ivyworld.co.kr)에 들어가 고객이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다.

또 흥국생명 본사에 마련된 ''아이비월드 고객플라자''를 방문하면 유학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전화 080-099-8899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