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엔 코스닥등록(상장) 예정기업중 7개사가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지난주의 6개사 청약에 이어 이번주에도 공모주 청약 기회가 풍부한 편이다.

이번주의 청약 7사는 컴퓨터소프트웨어업에서 전자및 기계장비 제조업에 이르기 까지 업종별로 다양하게 포진돼 있다.

유니씨앤티는 시스템통합 업체이며 인투스테크놀러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이 두 회사 모두 자본금과 비교해 수익성(당기순이익)은 높은 편에 속한다.

대정크린은 부가가치가 높은 필터제품을 개발해 수입품이 판치는 국내시장을 국산품으로 대체하는등 기술력이 돋보이는 기업체다.

에이엠에스는 전자(신용)카드 물체를 만들어 금융기관에 납품하는 회사다.

지난주에 청약을 실시한 케이비씨와 같은 업종에 있다.

에이스일렉트로닉스는 틈새시장을 파고 들고 있는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다.

증권업계에서는 금주엔 청약기업중 아주 돋보이는 "스타"는 없으나 청약경쟁률은 만만찮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양홍모.주용석.임상택 기자 yang@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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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스테크놀러지는 사이버교육솔루션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벤처회사다.

대학이나 대기업 연수원,학원 등에 사이버 원격교육이 가능토록하는 솔루션(종합 소프트웨어)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이다.

인투스테크놀러지는 사이버 교육에 대한 자체개발 솔루션을 출시해 업그레이드버전까지 내놓는데 성공했다.

소프트웨어 브랜드명은 "에이스플러스"로 정부의 교육정보화 촉진정책에 따라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리얼타임으로 동영상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며 수많은 컴퓨터 규격과 연결될 수 있는 고난도의 솔루션 기술을 가져야만 사이버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가증권신고서엔 사이버교육부문 시장은 다수의 경쟁업체들이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 유의사항으로 들어있다.

작년말 매출기준으로 자체 개발솔루션인 에이스플러스의 매출비중은 20%정도다.

에이스플러스 자체가 작년초에 선보였고 작년말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매출액의 45%정도는 외국수입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솔루션이 차지하고 있다.

또 나머지 35%는 외국제 소프트웨어를 단순하게 도소매(상품매출)하는데서 올리고 있다.

최대주주인 홍윤택사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56.8%이다.

산은캐피탈(7.8%),아리랑구조조정기금(5.4%),KITC6호벤처투자조합(5.2%)등이 주요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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