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12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지원조례 제정
<>99년 1월 창립총회 개최
<>규제혁파위원회 설치
<>국제종합전시장 유치활동
<>경제 조찬포럼 개최
<>경기엔젤클럽 설립
<>경기디자인협의회 창립
<>주소: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1246 경기지방공사빌딩 4층
<>전화:(0331)236~8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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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는 제조업체만 3만여개가 있다.

국내 제조업체의 27%정도가 이 곳에 있는 셈이다.

지식기반 산업인 정보통신업종은 전체의 40%를 차지한다.

이처럼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큼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의견을 모으는 창구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작년 2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경련)가 탄생했다.

설립초기에는 정회원 54개,준회원 19개 단체로 출범했다.

경경련은 지난해 경기도를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청과 공동으로 규제혁파위원회를 운영,지금까지 30여건의 개혁 과제를 선정,이 가운데 6건을 개선시켰다.

외국인 벤처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등 3건은 개선을 추진중이다.

국제종합전시장을 경기도 일산에 유치하기 위한 여론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경경련은 기업활동에 필요한 조사사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과 함께 생산,투자,자금사정 및 수출동향 등을 조사해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에게 단기 경기동향과 전망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벤처기업을 지원키 위한 경기엔젤클럽을 설립,지금까지 19개 기업에 1백17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실적을 올렸다.

발굴업체중 대표적이랄 수 있는 마크로젠은 신주 공모에서 5백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경기엔젤클럽의 회원수는 1천5백명에 이른다.

전국 19개 엔젤클럽중 4번째로 많은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경경련은 또 지난 2월18일 경기디자인협의회를 설립했다.

이 협의회는 경기도를 세계시장을 겨냥한 국내 디자인산업부문의 교두보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으로 설립한 단체다.

42개 대학 6백여 디자인관련교수가 중심이 된 경기디자인협의회는 산학관의 유대속에 전문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직 출범초기라 큰 성과를 내지는 못하지만 취약한 산업 디자인의 지평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병대 삼성전자고문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부회장에는 우봉제 수원상의 회장,리완선 건설협회경기도회장,한상국 농협경기본부장 이사에는 정규인 경기북부상의회장,맹상진 에이에스이코리아전무,이관재 새마을금고경기지부장,박청자 전국주부교실경기지부장,황윤진 한국노총경기본부장,장세풍 한국로스트왁스대표,이명섭 한미은행경기본부장,김주인 성남상의회장,정봉익 중진공경기본부장,오기현 무역협회지부장 등이 이사로 참여중이다.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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