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부인회는 2일 서울 미근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이웃돕기 성금 1천6백만원을 매춘여성 쉼터 "한소리회"등 5개 사회복지 단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창력 함께가는사람들 운영위원,박 유프라시아 착한목자의집 수녀,김미령 한소리회 사무국장,헤이즐 왈쇼 영국부인회 복지담당,질 굿윈 영국부인회 부회장,윤수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윤문자 새날쉼터 관장,채찬영 새날쉼터 팀장,지민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팀장 등이 참석했다.

<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