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샤프중공업(대표 이근우)이 제작하는 이 설비는 공장에서 내뿜는 배기가스 중 고농도의 황산화물을 걸러낸다.

또 아주 작은 염기성 먼지까지도 처리해준다는 것.물에 녹는 악취 물질도 제거하는 등 배기가스의 처리 범위가 넓다.

설치 면적도 줄였다.

배기가스의 구성성분에 따라 적절한 재질로 만들 수 있어 내구성이 좋다.

고온에서도 무리없이 작동한다.

전기 저항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는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수억에서 수십억원대.(0434)530-5100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