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88올림픽도로를 타고 팔당대교를 건너 직진, 6번 도로를 탄다.

표지판을 따라 홍천.양평쪽으로 간다.

용문사 진입로를 한참 지나 단월면 방향의 양평 383 지방도로로 들어선다.

비슬고개를 넘어 산음마을에서 왼쪽으로 3.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용문사 진입로에서부터 안내표지판이 곳곳에 서 있어 길을 잘못 들 염려는 없다.

식당, 세미나실, 16실의 원룸을 갖춘 산림휴양문화관, 그리고 7~20평형의 숲속의집 20동이 있다.

숲속수련장과 야영장도 갖췄다.

산악자전거(MTB)를 무료로 대여해줘 산림욕 등산 등의 숲체험과 함께 레저를 즐길수 있다.

숙박시설은 산장 1박기준으로 4인용 3만원, 5~8인 4만원, 9~14인 5만원, 15인이상 6만원 한다.

숲속의집의 경우 단독별장형으로 재료만 있으면 음식을 직접 조리해 먹을수 있다.

식당의 메뉴는 단순하지만 맛있다.

간단한 스낵도 판다.

숙박시설 이용자는 입장료(어른 개인 1천원) 면제.

비수기에는 숙박시설이용료를 30% 할인해 준다.

일반인의 경우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전날 포함 공휴일 제외)가 할인기간이다.

이 기간중 4인용 2만1천원, 5~8인용은 2만8천원을 받는다.

매월 1일 그달치와 그 다음달치를 예약받는다.

북부지방산림관리청 홈페이지(www.nofo.go.kr)를 통해 접수한다.

전화(0371-743-8066)를 하면 고속 인터넷으로 예약을 대행해 준다.

보통 서너시간이면 예약이 꽉 찬다.

그래서 녹색복권의 보너스상품에 눈을 돌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북부지방산림관리청 산림경영과 (0371)742-4688, 휴양림관리사무소 (0338)774-8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