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성용)은 2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1회 금호국제생명과학상"기념 만찬을 가졌다.

이 상은 생명과학분야의 노벨상을 목표로 올해 제정했는데 잉고 포트리쿠스 스위스 연방공대 교수가 수상했다.

이 자리엔 박정구 금호 회장,김성훈 농림부 장관,포트리쿠스 교수,박성용 금호 명예회장,서정욱 과학기술부 장관,김병수 연세대 총장,송필순 금호생명환경과학 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