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에스(대표 나우주)는 빠른 시간안에 금형을 제작할 수 있는 "쾌속금형"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금형을 사용하면 10일안에 사출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제품을 개발할 때 부담이 되는 금형투자 납기와 가격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기존 금형의 납기일은 45~60일 정도 걸린다.

한번에 1백~1만개까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정보통신제품 아이디어상품 의료기기 부품 등 사출물이 사용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될 수 있다.

이 회사 나 사장은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는데 쾌속금형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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