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문화재단, 제2회 TV문학상 선정
픽션부문 최우수상에는 박언희씨의 ''빈집을 두드리는 이유''가, 우수상에는 동희선씨의 ''궁중애'', 박혜련씨의 ''아버지의 연인'', 안영희씨의 ''향 비누'' 등 3편이 선정됐다.
논픽션부문 우수상에는 채의석씨의 ''아침이슬''과 이 진씨의 ''눈 먼 까치는 미리 알았는가?-한국의 밀턴, 소설가 이정환'' 등 2편이 선정됐다.
픽션부문 최우수상에는 상금 2천만원과 상패, 우수상에는 각각 상금 1천만원과 상패를 준다.
또 논픽션부문 우수상에는 각각 상금 5백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이번 TV문학상에는 모두 6백46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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