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유명렬)은 미국 타임도메인(대표 랠프 페트로프)과 공동으로 3백만달러를 투자해 무선통신기술 전문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타임도메인사는 차세대 영상이동전화인 IMT-2000에 이은 4세대 이동전화 기술과 주문형 반도체(ASIC)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특히 1~3GHz 대역에 이르는 초광대역 무선통신 분야의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이달중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세부계획을 마무리짓고 6월 미국에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한편 코오롱정보통신은 조인트 벤처와는 별도로 국내 유망 벤처 발굴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올해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