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서비스업체인 텔레프리는 인터넷폰으로 시내.외전화 국제전화 이동전화는 물론 각종 음성정보를 제공하는 700서비스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텔레프리"(www.telefree.co.kr)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텔레프리는 한국통신과 데이콤으로부터 2천개의 통신포트를 임대,서비스 초기부터 1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동영상광고를 보고 사이버머니인 "길드"를 모아야 한다.

이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광고를 1분간 보면 60길드가 적립되며 통화 1분당 소비되는 길드는 시내외통화 20,이동전화 1백,국제전화의 경우 미국 60,일본 1백,음성정보서비스 1백 등이다.

텔레프리는 사이트에서 인터넷폰전용 소프트웨어인 "다이얼러"를 내려받아 설치하기만 하면 바탕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웹브라우저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텔레프리는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e메일을 지원하며 전화번호 검색,통화내용 녹음,자동 응답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펜티엄급 PC 윈도98 사운드카드 헤드셋 등을 갖춰야 하며 별도의 소프트웨어는 필요 없다.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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