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선불카드를 사용할 때 카드이용번호 등 여러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전화기가 나왔다.

드림텔레콤(대표 김홍태)은 전화선불카드용 "드림폰"을 개발,1백만대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전화선불카드를 사용해 일반 전화기로 통화를 하려면 카드이용번호 카드번호 비밀번호 등 기능키 명목으로 16개 정도의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며 "드림폰을 사용하면 통화하고 싶은 곳의 전화번호만 누르면 돼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드림폰 사용 고객이 한국통신의 월드폰플러스카드를 구입할 때는 액면가보다 40%가량 싸게 살 수 있다는 것.김 사장은 "월드폰플러스카드를 이용할 경우 전화요금이 35~50%까지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드림폰은 <>전화번호 원터치 메모리(1백24개) <>음성인식 <>전자수첩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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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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