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저축성예금이 올들어 40조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저축성예금이 지난 6일 현재 총 315조4577억원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월대비 9조8861억원, 2월, 12조5077억원, 3월 6조6719억원의 증가세를 기록한데 이어 4월 10조663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투신사 공사채형 수익증권은 1월, 4조9387억원, 2월 16조8780억원, 3월, 9조5779억원, 4월 6조4882억원 등 총 37조8828억원이 빠져나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