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피자가 등장했다.

13일로 개점 2주년을 맞는 국산 토종 브랜드 "성신제 피자"는 세계적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진수인 김치를 피자와 접목시킨 "김치 프리미엄 피자"를 개발,지난 8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김치 피자는 김치를 잘게 썰어 볶은뒤 피자 위에 얹힌 제품이다.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이태리와 미국 피자의 대표적 토핑(피자위에 얹히는 재료)인 "앤쵸비"및 "페퍼로니"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부가재료이다.

성신제 피자측은 김치를 우리나라 피자의 간판 토핑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외국 브랜드가 점령하고 있는 우리나라 피자 시장에서 우리 입맛에 맞는 고유의 피자를 개발,시장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철 기자 cheol@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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