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은 오는 6월1일부터 폰투폰(Phone to Phone)방식의 "OZ프리 무료 국제전화 및 팩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위해 한솔은 이날 정보통신 벤처기업인 넥셀텔레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OZ프리서비스 공유 및 신규회원 확보를 위한 공동마케팅 실시 등에 합의했다.

이 서비스는 한솔CSN의 인터넷쇼핑몰 한솔CS클럽(www.csclub.com)의 "무료전화 배너광고"란에 게재된 광고를 보거나 이벤트 및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 무료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를 들어 광고 하나를 클릭하면 평균1천오즈(사이버머니 단위)가 적립된다.

미국의 경우 통화료가 분당 1백70오즌여서 한번 클릭으로 6분간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이용 서비스 가능 지역도 미국 캐나다 등 80개 국가에 달한다.

OZ프리같은 폰투폰서비스의 특징은 일반전화방식이어서 인터넷전화를 이용하기위해 관련 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고 사운드카드 헤드셋 등을 구입 해야 하는 불편이 없다.

또 일반전화 회선인 공중망을 사용하기때문에 인터넷망을 이용하는 인터넷 전화와 비교해 통화음질이 깨끗하다.

한솔CS클럽 사업본부 황병종 상무는 "이 서비스를 통해 일반전화 핸드폰 공중전화는 물론 팩스까지 언제 어디서나 공짜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며 "향후 이동전화를 통한 광고등 다양한 광고채널을 통해서 무료전화 충전기회를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수찬 기자 ksch@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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