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가 N세대를 겨냥한 전자사전 "리얼딕 세이"를 내놓고 멀티 광고를 펼쳐 화제다.

인쇄광고의 경우 모델은 핑클을 쓰면서도 서로 내용과 형태가 다른 3편의 광고물을 동시에 내보내고 있다.

광고제작사인 대홍기획 관계자는 "리얼딕 세이의 타깃이 주로 중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쉽게 싫증을 내는 그들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광고물을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