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국립서울과학관에 생활가전 제품 상설전시관을 마련했다고 3일 발표했다.

대우는 이 전시관에 디지털 TV를 비롯 벽걸이형 42인치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TV,공기방물세탁기,디지털 냉장고,전자레인지등을 설치했다.

이 제품들에 대해 작동 원리를 그림으로 설명해 청소년 어린이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기 세탁기등 생활가전 제품은 관람객이 시연도 해 볼 수있도록 했다고 대우측은 설명했다.

상설전시관은 내년 3월말까지 운영된다.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