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8일 영국의 로열앤드선얼라이언스보험의 한국지점 설립을 예비인가했다.

선얼라이언스보험은 영업기금 30억원의 손해보험업체로 화재보험 해상보험 자동차보험 배상책임보험 등을 취급할 예정이다.

로열앤드선얼라이언스보험은 1845년에 설립된 영국의 최대 손해보험회사로 전세계 55개국, 아시아.태평양지역 14개국에 진출해 약 4만4천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박민하 기자 hahaha@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