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백8만 화소대의 고화질을 갖추면서도 가격을 50만원 미만으로 낮춘 보급형 디지털카메라(SDC-100)를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가로 8cm ,폭 4cm 의 초소형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디지털색인 메탈릭 실버컬러로 디자인돼 고급스런 분위기를 갖고 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또 프로그래시브 방식의 1백8만화소 CCD(촬영소자)를 써 해상도가 1152X864의 XGA급인 선명화질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1.8인치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를 채용해 촬영 사진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컴퓨터는 물론이고 NTSC나 PAL 방식의 TV를 통해 볼 수 있다.

가격은 49만9천원이다.

삼성은 디지털카메라의 내수시장이 올해중 20만대이상(지난해 4만대)으로 커질 것으로 보고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30%대인 시장점유율을 50%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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