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영 여신전문금융협회장이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민 회장은 지난 98년 3월 회장에 선출돼 내년 3월까지 임기를 남겨 놓은 상태였다.

협회는 곧 회장추천위를 구성, 회장 후보를 선정할 방침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