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여직원들 모임"무유회(회장 윤선희)"는 최근 광주 금호고교를 찾아가 장학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작년말 일일찻집 및 바자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사내 80여 여직원으로 구성된 무유회는 1996년"무유장학재단"을 설립,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명의 금호고교생에게 매년 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