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특별위원회는 25일사이버 무역분과 위원회 회의를 갖고 중소기업의 사이버수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B2B 특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사이버무역 인력양성 및 무역업체 지원, 사이버무역 인증망 구성, 국제표준화 지원, 우수 사이버 무역사례 포상 등 사이버무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고 전경련은 밝혔다.

전경련은 "초창기인 국내 사이버무역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적 법률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선진국과의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구학 기자 cg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