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준호 대표

91년 8월 설립돼 99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전기밥솥 전문제조업체.국내 시장점유율 21.3%로 LG,삼성전자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95년 부도와 외환위기 당시 적자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10년 이상 축적된 연구개발및 영업능력으로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는 미국과 독일수출까지 예상된다.

단순한 밥솥의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만능 오토쿠커를 개발,수출할 계획이다.

자본금 60억원으로 내년 상반기중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억4천9백만원의 순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5백40억원 매출에 56억원의 순익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