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측정기 =삼안전자(대표 안상희)가 공급하는 경찰 단속용 음주측정기는 측정후 기계 내부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5초안에 제거할 수 있어 차량통행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높은 온도로 알코올을 연소시킨다.

기존 음주측정기는 모터를 이용해 기계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측정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날씨변화에 관계없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충전용 배터리가 들어있어 관리비용이 줄어든다.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회로도 있어 한번 충전으로 6시간이상 쓸 수 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인증마크를 얻었으며 터키 중국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이 음주측정기는 경찰용으로 일반인에게는 팔지 않는다.

가격은 16만5천원.(053)582-1157

길덕 기자 duk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