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와 스웨덴 사브의 한국법인이 통합된다.

GM코리아는 "GM이 올해 초 사브의 지분 1백%를 인수함에 따라 한국내 판매.영업.정비망의 통합이 불가피해졌다"며 "오는 6,7월께 합병 작업을 마무리하고 GM코리아의 이름으로 통합법인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브코리아의 전문경영인인 최병권 사장은 지난달 말 사임했으며 데이비드 제롬 GM코리아 사장이 합병회사의 사장을 맡게 된다.

GM코리아 이기섭 상무는 "이미 성수동의 한 건물에 입주해있는데다 사브코리아측이 GM 차량 판매를 맡아왔기 때문에 통합에 따른 문제점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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