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학권)은 오는 5월8일~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00 중국금형전시회"에 24개 조합원사,30여명을 참가시키는 등 중국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19일 밝혔다.

또 이 기간에 중국 금형시장 개척을 위해 37개업체,46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을 파견해 금형전시회를 참관하고 장시성 금형공업단지와 합작기업을 견학한다.

자동차 및 가전산업이 집중된 강소성은 금형수입 규모가 연간 1억달러 이상이라고 금형조합은 설명했다.

김학권 이사장은 "연간 30억달러 규모인 중국 금형시장에 대한 국내 금형업체들의 지난해 수출 실적이 5천6백만달러에 그쳤다"며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국내 업체들의 중국 진출을 촉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02)783-1711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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